리 없음사람에게만 있는 영(靈)사람은 위급한 일이 생길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신을 찾는다. 신을 믿건 안믿건가네. 사람안에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찾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 이것은 바로 동물들에게는 없는 하나님을 닮은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영혼이 없기 때문에 인격체라 할 수 없다. 때문에 그들은 이 땅에서 살다가 죽으면 그것으로서 끝나는 것이다. 동물과 식물과 미생물이라는 삼자가 공생 공존하는 대자연의 법칙에 따라 그들 모두는 인격체인 사람을 위해 생존하다가 죽음으로써 끝나는 것이 그들에게 주어진 운명이므로 그들에게는 영원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살아서는 인간을 위해 노동을, 죽어서는 살코기를 제공하고 가죽을 남기고 기름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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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1. 22:23